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30년 전 한일문화교류센터와 함께했던 한일 지도자들, 협력하는 다정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의 많은 분들의 지도편달 덕분입니다.
민간교류가 거의 없던 시절, 개인적으로 활동할 때부터 한일 양국을 경계 없이 아우른 세월이 벌써 29년입니다.
이제 저는 30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도전하는 강성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 무대는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역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민간교류의 비법을 터득하고 배우고 익힌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비법을 풀어 아시아 전역과 세계에 한국을 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의 작은 나라가 세계인이 선망하는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강성재